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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4, A34 스펙 살펴보니, AP 약간 아쉬운 면 나이토 그래피로 대체
'갤럭시 A54 스펙'입니다. 말도 많고 탈토 많은 것 같은 A 시리즈. 주된 이유는 가격 대비 꽤 괜찮은 퍼포먼스 덕분입니다. 금번 AP는 '엑시노스 1380'입니다. 5나노 공정 2.46Ghz 쿼드코어 프로세스로 '긱벤치'의 싱글과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 776점과 2,599점 기록했습니다.
바로 직전 모델과 비교해 볼때 코어 점수가 약 50%정도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778G'에 비해서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ynos'의 위기설 돌고 있는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A34 스펙'도 살펴보자면 AP는 '대만 미디어텍'의 6나노 공정 2.6Ghz 쿼드코어 프로세스입니다.
미드레인지급 AP로 정평 난 '미디어텍'의 새로운 모델로 'Exynos 1280'과 비견되는 모양새입니다. 참고로, '홍미 노트 12'에 탑재되어 있으며, 'a54'와 큰 폭의 차이는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AP의 스펙만 두고 본다면, 'Dimensity 1080'을 탑재해 'a34'의 선전이 예상됩니다. 이유는 두 모델이 128GB와 256GB 선택하고, 8GB RAM을 장착하고 마이크로 SD 슬롯을 탑재해서 120Hz의 주시율을 자랑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카메라 스펙이 다르고, '갤럭시 a54 카메라'는 전면 3,200만 , 후면 5,000만 화소에 포함된 4개의 렌즈가 장착됩니다. 또한, 6.4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쓰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a34 카메라'는 전면 1,300만 그리고 후면은 3,800만 화소 렌즈가 4개입니다 6.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쓰이며 두 모델 다 5G, GPS, 듀얼 심 카드 슬롯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신의 한수는 '나이토 그래피'라 불리는 최신 촬영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 초점을 빠르게 맞추어주고, 보다 선명하고 밝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가능하며, 최근 'S23 울트라'가 선풍적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달고리즘'을 'a54'에서는 큰 차이가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전작 대비 8만 원 상승예정이며, 자급제 강세 한동안 계속 이어질 듯
아쉬면 점이 있다면, 두 모델 모두 이전모델보다 각 8만원씩 오른다는 소문이 돌도 있고 '갤럭시 A54가격'은 128GB는 500유로, 256GB는 550유로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A34'는 128GB는390유로, 256BG는 460유로가 예상됩니다.
한화로 계산하건대 각각 73-76만원, 57-59만원에 책정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150만원 훌쩍 넘는 플래그십이 메인스트림대로 오른 만큼, 값이 되려 저렴해 보일 수도 있는 착시 효과가 시장 안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기에 자급제 강세가 올해도 쭉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갤럭시 A54 자급제' 없이 SKT가 독점으로 판매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 전까지는 알수 없지만 마냥 앉아서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력한 출시일은 이번 달 중 사전으로 주문을 시작해, 삼성전자의 미국 법인과 많이 다르지 않는 선에서 주요 일정이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럽과 동남아시아도 3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경쟁사의 모델인 '아이폰SE 4세대'가 드롭되었다는 소문이 있는 걸 생각했을때 새로운 핸드폰 구매예정인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종 결과를 확인하신 뒤 결정하신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